드론+AI 결합 해안 침식 모니터링 솔루션

사용자 피드백 반영: 현장 운영 노하우 공유

juinfo 2025. 7. 7. 19:48

사용자 피드백 반영: 현장 운영 노하우 공유

1. 사용자 피드백 수집 및 분석 프로세스

키워드: 피드백수집, 분석프로세스
현장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드백수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드론 비행 및 AI 분석 결과를 현장에서 적용하며 발생하는 이슈와 개선점을 사용자로부터 직접 수집하려면, 모바일 앱·웹 포털·슬랙 채널 등을 통해 일일 보고 양식을 제공한다. 보고 양식에는 비행 기체 모델, 비행 고도, 기상 조건, 센서 이상 유무, AI 분석 결과 정확도, 민원 발생 사례 등 10여 개 항목을 포함하여, 객관화 가능한 지표와 주관적 의견을 함께 기록할 수 있게 설계한다. 수집된 피드백은 분류(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운영 절차, 교육) 및 우선순위 지정(High, Medium, Low) 작업을 거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다. 분기별로 피드백 건수, 건별 처리 상태, 해결까지 소요된 평균 기간을 지표화하여 대시보드로 시각화함으로써, 관리자가 전사적 개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2. 개선 과제 도출 및 우선순위 관리

키워드: 개선과제, 우선순위관리
수집된 현장 피드백은 정량·정성 분석을 통해 개선과제로 전환된다. 정량 분석 단계에서는 피드백 건수를 기준으로 빈도 순위 상위 20% 항목을 ‘우선 개선 대상’으로 분류하고, AI 분석 정확도 불일치나 비행 안전 경고 빈도처럼 주요 KPI와 연계된 과제는 반드시 Top priority로 지정한다. 정성 분석 단계에서는 운영자 인터뷰와 워크샵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보강하여, 단순 오류 보고를 넘어 근본 원인을 도출한다. 과제별로 ‘긴급도’ 및 ‘이행 난이도’를 2차원 매트릭스로 시각화하여, 빠른 시정이 필요한 단기간 과제와 중장기 프로젝트성 과제를 분리한다. 이렇게 도출된 개선 과제는 매월 운영 회의에서 검토·조정되고, 담당 부서와 일정, 리소스를 명시한 로드맵에 편입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3. 지식 문서화 및 내부 공유 플랫폼

키워드: 지식문서화, 내부공유
현장 운영 노하우를 실효성 있게 전파하려면 개선 과제와 성공 사례를 지식문서화하고, 접근성이 높은 내부공유 플랫폼을 운영해야 한다. Confluence·Notion과 같은 위키 시스템에 ‘운영 가이드’, ‘긴급 대처 매뉴얼’, ‘베스트 프랙티스 사례집’ 섹션을 개설하고, 각 문서는 템플릿 기반으로 작성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비행 전 캘리브레이션 체크리스트’, ‘조류·기상 예보 반영 비행 계획 수립법’, ‘AI 예측 오류 시 재분석 워크플로우’ 등 30여 개 세부 문서를 표준화하여 누구나 쉽게 수정·제안할 수 있게 권한을 부여한다. 더불어 매월 ‘운영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최근 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실시간 토론을 통해 문서를 보완한다. 문서 변경 이력은 Git 기반으로 자동 버전 관리되어, 언제 누가 어떤 내용을 수정했는지 투명하게 확인 가능하다.

 

4. 교육 프로그램 및 지속적 개선 문화

키워드: 교육프로그램, 지속개선문화
최종적으로 현장 운영 노하우를 조직에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지속개선문화를 조성한다. 분기별로 신규 운영자 온보딩 교육(8시간)과 기존 운영자 대상 심화 워크숍(4시간)을 실시하며, 교육 커리큘럼에는 피드백 기반 개선 과제 사례, 모의 비행·AI 분석 실습, 문제 해결 토론 과제를 포함한다. 교육 이수 후 평가 시험을 통과해야 실무 배치가 가능하며, 불합격 시 보충 교육을 반복 시행한다. 또한 매월 ‘피드백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해, 운영 과정에서 발견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우수 제안자에게 소정의 포상을 제공한다. 이러한 지속개선문화는 단발성 해결을 넘어 현장의 작은 혁신들이 누적되어 조직 전체 역량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분기별로 운영 성과 지표(처리 속도 1 km²당 단축 시간, AI 정확도 개선률, 프로젝트 완료율)와 피드백 반영률을 공개하여, 투명성과 참여를 동시에 높인다.